녹색기술센터 신임 소장에 정병기 박사

1994년부터 KIST서 전자재료·소자의 원천소재 개발
출연연 녹색·기후기술 융합 허브 육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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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정 기자 - 2019.04.29

정병기 박사. <사진=KIST 제공>정병기 박사. <사진=KIST 제공>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이병권)는 내달 1일 자로 정병기 박사를 부설 녹색기술센터의 제3대 소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2년 4월 30일까지.

차세대 나노·전자재료 전문가인 정 박사는 1994년 KIST에 입원해 전자재료·소자 등의 핵심 원천소재를 연구해왔다. 그가 개발한 메모리 반도체 고속화·고집적화를 위한 기술은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에 기술이전 됐다.

정 박사는 2009년 전자재료센터장을 시작으로 미래융합기술연구본부장, KIST-UNIST 울산 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2017년부터는 연구기획조정본부장으로서 기관 R&D 사업기획과 예산 배분 등 경영 전반을 맡았다.

정 박사는 녹색기술센터 운영 전략으로 ▲글로벌 스탠다드 지향 ▲임무 지향성 강화 ▲융합·협력 체계 구축을, 운영 과제로는 지속가능한 사회와 기후 변화 대응을 선도하는 싱크탱크이자 출연연의 녹색·기후기술 융합 허브 육성을 제시했다.

정 박사는 "혁신과 성장의 DNA를 내재한 녹색기술센터 신임 소장이 되겠다"며 "KIST에서 쌓은 나노·재료 분야 연구와 경영 경험, 세계 학술대회 임원 경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녹색·기후기술 분야의 기술혁신과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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