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결제 서비스 등 5월부터 본격 출시
컨소시엄 신용카드는 그동안 대형카드업체가 발급했던 신용카드의 기능에 30여개의 전략적 제휴업체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멤버십 플러스 신용카드다. 단말기 없는 전자결재서비스는 금융결제원의 CMS입금 결재 프로그램과 연계해 카드단말기없는 구멍가게에서도 웹페이지(www.ok-pass.co.kr)에 접속해 신용카드를 결재토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기존 오프라인상이나 전자결재솔루션을 이용한 온라인상의 결재 시스템과는 달리 접속설치 및 수수료가 없고 결재기간도 8일에 지나지 않는 장점이 있다. 김숙자 사장은 "멤버십 플러스 신용카드는 기존 신용카드의 편리한 기능을 한데 묶은 차세대 카드"라면서 "서비스 극대화를 위해 제휴 업체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042-672-1159
<대덕넷 김영중기자>happynews@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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