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유망중소기업 및 매출의 탑 수상' 대상기업이 선정됐다.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는 16일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를 통해 최종 24개 유망중소기업과 19개 매출의탑 시상기업 등을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최종선정된 유망중소기업으로는 ▲다우리기술 ▲밀텍 ▲세형 ▲앤스코 ▲와이즈플레닛 ▲윤슬 ▲마루이엔지 ▲비티진 ▲씨피나인 ▲엠투엠코리아 ▲오믹시스 ▲유나 ▲이노윌 ▲일성테크 ▲제이오텍 ▲지티사이언 ▲토핀스 ▲풍림 ▲한나노텍 ▲한신정보기술 ▲해빛에너지 ▲티앤아이 ▲한국니들베어링 ▲한국미디어정보기술 등이다. 매출의 탑 시상기업으로는 ▲한국인삼공사 ▲충남도시가스 ▲케이티씨에스 ▲실리콘웍스 ▲이엘케이 ▲아이디스 ▲위드텍 ▲디엠티 ▲한올 바이오파마 ▲디와이메틸왁스 ▲라이온켐텍 ▲안전공업 ▲리켐 ▲인텍플러스 ▲뉴로스 ▲재현건설산업 ▲케이맥 ▲레이트론 ▲한빛레이저가 선정됐다.

대전시는 선정된 기업에 대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시 3.5%의 이자차액을,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융자시에는 1.0%의 이자차액을 지원한다. 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과 해외전시회·박람회 우선참가,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 등 중소기업시책 업체 선정시 우대, 세무공무원의 질문검사권 유예, 기업에 대한 홍보 및 시 주요행사 초청 등 다양한 지원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선정된 기업에 대해 추후 '유망중소기업 및 매출의 탑 선정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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