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교류 확대위한 채널 확보 기대
표준연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미국 내 재외 동포 네트워크와의 공동연구 활동을 비롯해 축정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있는 KSEA와 인력과 기술 정보를 교류하거나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재미과학기술자들이 활동하고 있는 대학이나 연구기관들과의 기술 교류 확대를 위한 채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수 표준연 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미 과학협력의 통로로서 과학자간 대화와 네트워킹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임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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