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과 체험학습, 교육시설 등 다양한 서비스 지원 제공

과학기술인공제회(이사장 조청원)와 한솔교육(회장 변재용)이 4일 공제회 대회의실에서 '과학기술인공제회 회원의 교육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공제회의 회원들은 한솔교육과 제휴사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과 체험학습, 출판물, 교육시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예정이다.

공제회와 협약을 맺은 한솔교육은 영유아교육 대표 브랜드인 '신기한 나라' 시리즈로 성장 신화를 이룩한 교육서비스 전문 회사로 최근 출판·미디어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관계사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중국과 싱가폴 등 해외시장 진출에도 성공했다.

공제회 관계자는 "복지 서비스의 다양화와 고급화를 통해 회원들의 수요에 적극 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개발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자체 복지시설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라며 "향후 기존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제휴사와 업무협조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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