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위해 동영상 등 제작
장경애 편집장은 대중과 과학의 거리를 좁히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사 연계 멀티미디어 정보를 적극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 편집장은 편집의 초점을 ▲기초과학과 첨단과학의 조화 ▲시사 뉴스 속에서 일반인들이 과학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기사 발굴 ▲이공계 인력이 비전을 찾을 수 있는 기사 발굴 등에 맞추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그는 독자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기사와 연계된 다양한 AV파일, 동영상을 기획하고 있다. '우주의 소리를 찾아서' 기사에 우주의 파동을 들을 수 있는 소리로 전환한 음원파일을 링크하는 등의 서비스다.
이달의 과학문화인상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 과학문화 활동 촉진을 위해 사회 각 부문의 과학문화 활동가를 매월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박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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