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설명회 통해 지원방향 '논의… '4일 지원 대상 선정

헬로우디디(사명 대덕넷)가 신문발전위원회(이하 신발위)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대덕넷은 '앞서가는 인터넷 언론, 앞서가는 과학언론'으로서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신발위는 지난 4일 대덕넷을 '2008년도 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업자'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신발위 제60차 정기회의'에서 일간신문 24개사와 인터넷 신문 18개사 등 총 42개사를 2008년도 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업자로 선정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과학전문 인터넷 신문'으로서 대덕넷이 가진 비전을 인정받았다는 증거로 풀이됩니다.

이와 관련해 대덕넷은 24개 인터넷언론, 18개 일간지 등 42개사 등 지원 언론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우선지원사업자 대상 설명회'에 참석해 향후 지원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신발위는 인터넷 언론에 대해 ▲멀티미디어 취재장비 지원(1년) ▲첨단 편집시스템 제작 및 소프트웨어 구입 지원 ▲공용서버 임대(1년) 등의 지원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 일간신문, 인터넷 신문 모두에 대해 ▲첨단 편집 제작 시스템 도입 ▲독자권익위원회 및 고충처리인 사업보조 ▲경영컨설팅 ▲융자 등도 지원됩니다. 이와 관련해 대덕넷은 신발위와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필요 지원사항을 결정,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덕넷을 사랑해주시고 힘을 실어주신 독자 및 과학기술계 종사자 여러분.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대덕넷은 이런 경사를 맞이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대덕넷이 우선지원업체 선정을 받는데 엄격하고도 공정한 심사에 애써주신 신발위 관계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보다 앞선 취재·보도 역량을 갖춰 나가는 것으로서 보답하겠습니다.

대덕넷은 독자님들과 함께 이 땅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모든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큰 고마움을 표합니다. 대덕넷 임직원 일동.

◆아래는 우선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언론사 명단 일간 신문: 총 신청사 37개 가운데 24개사 선정 인터넷 신문: 총 신청사 29개 중 18개사 선정. (중부권에서는 헬로우디디와 디트뉴스24, 충북넷 등 3개사 선정) ▲일간신문 : 24개사 강원일보, 경남도민일보, 경남신문, 경북매일신문, 경상일보, 경향신문, 광주매일신문, 국민일보, 국제신문, 기호일보, 무등일보, 새전북신문, 서울신문, 인천일보, 전남일보, 전북도민일보, 제민일보, 중부매일, 중부일보, 충북일보, 충청타임즈, 한국일보, 한겨레신문, 한라일보  ▲인터넷신문 : 18개사 뉴데일리, 데일리서프라이즈, 데일리안, 디트뉴스24, 미디어제주, 민중언론참세상, 민중의소리, 오마이뉴스, 이데일리, 인천뉴스, 제주의소리, 충북넷, 코메디닷컴, 파이미디어, 폴리뉴스, 프레시안, 한국재경신문, 헬로우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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