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

저는 연세대학교에서 스포츠레저학과대학원에서 스포츠마케팅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원생입니다. 스포츠 관련 산업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유럽과 달리 한국에서는 폭발적인 산업 효과가 일어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제가 하는 연구를 통해서 발전을 이끌어 나가고 싶습니다.

◆"이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잉글랜드 볼튼 원더더스에서 뛰고있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청룡 선수를 응원합니다. 지난 시즌까지는 서울 F.C. 였다가 올 시즌 처음 잉글랜드에 진출한 선수인데요. 나이가 만 20세 임에도 불구하고 실력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럽으로 진출한 사람 중에 가장 나이가 어려 스포트라이트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에 대한 압박감도 상당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 모든 것을 이기고 나중에 우리나라 스포츠를 이끄는 대들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 "대덕넷에 한마디?"

요즘 이공계 쪽에 지원과 관심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는데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 과학기술이 발전해야 사회가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산업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는 대덕넷이 우리나라 과학기술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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