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21일 오후 4시 한국과학기술원 태울관에서 ‘과학기술인과 특허법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과학기술원 대학원 총학생회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한국과학기술원 생명화학공학과 양지원 교수의 ‘특허법원의 의의, 설립경과 및 기술판사제도’와 한남대 법학과 신운환 교수의 ‘특허법원의 관할확대 필요성’의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또한 충남대 법학과 한복룡 교수를 비롯, 특허청 특허심판원 이범호 국장, 한국표준연구원 정책실장 이병민 박사, 대전일보 업무국 임순철 국장이 참여해 지정토론회 및 자유토론회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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