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누구?

저는 BNF 테크놀로지에서 근무하는 채현철 대리입니다. 2009년 1월에 입사해 품질보증팀에서 S/W 시험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학업을 마치고 입사한 첫 직장이라 많이 설레기도 하지만 Process Plant 분야의 최고 소프트웨어 회사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BNF 테크놀로지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얼마전 대한민국이 원전 4개호기를 수출하여 세간의 이슈가 됐습니다. 그러나 수출된 원전의 소프트웨어는 외산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수출됐습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수많은 발전소에 설치되어 있는 소프트웨어들은 외산 소프트웨어들이 독점을 하다시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 발전소들이 업데이트, 유지보수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BNF 테크놀로지에서는 이러한 외국 소프트웨어들을 대체하기 위해 그 누구보다 열정적이신 사장님을 비롯한 우수한 엔지니어들이 열심히 노력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본사 뿐만 아니라 인도지사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도 세계시장 진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 WELL-PRO라는 비전이 있습니다. 아직은 우물안의 개구리 이지만 앞으로 연못->강, 더 나아가 바다로 나가자는 것입니다. 바다는 곧 해외 시장 진출, 그리고 세계 Plant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비전 성취의 날이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Plant 분야의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되기 위하여 각자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고 있는 BNF 테크놀로지(주)의 모든 임직원분들에게 화이팅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화이팅!!!

◆ 대덕넷에 한마디

회사가 대덕특구에 있지만 주위 회사들을 잘 알지 못했었는데 대덕넷을 접하다보니 '주위에 이런 회사들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대덕 특구 소식뿐 아니라 이공계 분야의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곳은 대덕넷 뿐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좋고 많은 소식을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덕넷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BNF 사원들. ⓒ2010 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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