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011년 3월부터 2014년 2월까지
과총은 이날 5개 학술분과 18명의 선거인단 투표를 실시했으며, 투표 결과 최종 박상대 서울대 교수가 차기 회장으로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박상대 차기 회장은 서울대 동물학과 학·석사를 마치고 세인트존스대에서 생물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67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해 왔다. 최근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과 한국과총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박상대 차기 회장의 임기는 2011년 3월부터 2014년 2월까지다.
김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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