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벤처기업인들의 최대 약점 가운데 하나가 정보의 부재입니다. 서울지역에서는 다아는 사실을 우리는 깜깜 무소식이거든요." 지난달 4일 대덕밸리의 두번째 클러스터라고 할 수 있는 보안관련 벤처기업 모임에서 니츠(nitz.co.kr)의 강창구부사장은 '우선 만나자'라고 제의한 바 있다.

당시 참석자들은 "정보는 내놓으면 내놓을 수록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결국에는 참가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낼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보안모임의 필요성에 대해 한목소리로 입을 모았다. 이런 필요성에 공감한 대덕밸리 벤처기업인들이 두번째 클러스터모임 깃발을 오는 8일 다시한번 올린다.

장소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TBI지하 벤처카페 아고라 세미나실이다. 이날 모임에서는 최근 제정된 정보통신기반 보호법에 대한 설명 (니츠 강창구부사장)이 있고 새로 가입한 프롬투정보통신과 뉴레카 등의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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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련 벤처기업이라고 생각하는 벤처기업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일시 장소는 다음과 같다 일시장소: 8월8일(수요일) 오후 5시, 한국과학기술원(KAIST)내 ETRI TBI내 벤처카페 아고라. 준비물 : 각사의 홍보자료 등. 회비 : 1만원(저녁식사및 음료수등 포함)
대덕밸리를 보안밸리로!!!!!!!!

<대덕넷 구남평기자>flint70@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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