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B2B사업 주도...전략적 제휴 관계 체결
두 회사의 세일즈 마케팅 및 개발 조직이 하나로 통합되며 현재 개발 중인 반도체 부품 전문 차세대 B2B 엔진 개발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행사는 합병을 계기로 아시아 시장을 공동 개척하고 대만, 중국의 지사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파워컴 김종우 사장은 "이번 전략적 제휴 및 두 회사의 통합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 반도체 B2B 시장에서 선두위치를 굳건히 다질 수 있는 발판 마련을 위해 취해진 것"이라며 "전자부품 온라인 거래의 혁신적인 리더로서 아시아 시장의 흐름을 주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대덕넷 구남평기자>flint70@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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