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7일 KAIST 대강당서 진행
10개 스타트업 발표와 기술 전시, 네트워킹 자리 마련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다음 달 7일 KAIST 대강당에서 '제5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를 연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대표 이용관)는 바이오 헬스케어, 모빌리티, 인공지능, 센서, 소프트웨어, ICT 등 다양한 기술 영역에 전문성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 육성하는 초기 창업 전문 엑셀러레이터다.

이번 행사는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방법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다. 발표에는 ▲모빌리티 스타트업(와이파워원, 원키)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필로포스, 스키아, 메디코스 바이오텍) ▲에듀테크 스타트업(산타, 칼라프로젝트) ▲클린테크 스타트업(베이서스, 이너보틀, 이서) 등 총 10개 스타트업이 나선다.

각 스타트업은 기존 시장과 사회의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기술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는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동안 열리는 '2019 카이스트 테크 위크'의 일환으로 열린다. 기술 전시와 국내외 창업 생태계 관계자 네트워킹 자리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이벤터스 신청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블루포인트 데모데이 행사 포스터.<자료=블루포인트파트너스 제공>
블루포인트 데모데이 행사 포스터.<자료=블루포인트파트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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