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다가온 AI 시대···사회 인프라 정비도 척척
AI 활용위한 위치 정보 등 기반 마련도 중요

AI가 가져올 미래는 우리 생활에 바로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많다. 특히 일본의 경우는 '미찌비끼'란 GPS 위성이 발사되며 오차 범위가 cm 단위로 줄고 여기에 AI가 접목돼 자율운전 농업 건설 등등의 분야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무인차는 물론 무인 트랙터와 무인 포크레인 등으로 사람 없이도 농업과 건설이 가능해진 시대가 다가오는 것이다. 이와함께 각종 센서 기술의 발달로 홍수 및 산사태 등의 재해 예방과 터널 교량 댐 등 사회 인프라도 상시점검이 가능해지며 붕괴를 예방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소프트뱅크 월드 2019'에는 다양한 기업들이 전시회 등에 참가해 다가올 미래 비즈니스 사례를 보여주었다. 사진으로 소프트뱅크 월드 2019 행사와 전시회 등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이번 소뱅 월드의 주제관 전면 모습. AI 5G IoT로 디지털 일본을 구현하고 기술로 일본을 젼화시키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사진= 이석봉 기자>
이번 소뱅 월드의 주제관 전면 모습. AI 5G IoT로 디지털 일본을 구현하고 기술로 일본을 젼화시키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사진= 이석봉 기자>

cm단위의 고정밀 위치기반 서비스가 되면서 우리 생활의 각종 부분이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농림수산업 건설업 자율운전 철도 및 물류, AR 등에 있어서의 적용을 보여주는 전시물 패널.<사진= 이석봉 기자>
cm단위의 고정밀 위치기반 서비스가 되면서 우리 생활의 각종 부분이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농림수산업 건설업 자율운전 철도 및 물류, AR 등에 있어서의 적용을 보여주는 전시물 패널.<사진= 이석봉 기자>

무인 점포 기능도 선보였다.도쿄 23구에 먼저 적용되는데 AI 기술이 적용되며 출고와 입고 등등이 사람 없이 이뤄지게 된다.<사진= 이석봉 기자>
무인 점포 기능도 선보였다.도쿄 23구에 먼저 적용되는데 AI 기술이 적용되며 출고와 입고 등등이 사람 없이 이뤄지게 된다.<사진= 이석봉 기자>

소프트뱅크 투자사인 wework는 별도 부스를 만들어 회사를 알렸다.<사진= 이석봉 기자>
소프트뱅크 투자사인 wework는 별도 부스를 만들어 회사를 알렸다.<사진= 이석봉 기자>

AI를 적용한 디지털 워커 4000명분을 만들어 단순 작업으로부터 소뱅 회사원 770만 시간을 줄여주고 본업에 집중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사진= 이석봉 기자>
AI를 적용한 디지털 워커 4000명분을 만들어 단순 작업으로부터 소뱅 회사원 770만 시간을 줄여주고 본업에 집중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사진= 이석봉 기자>

소프트뱅크 월드 2019 행사장 입구 모습.<사진= 이석봉 기자>
소프트뱅크 월드 2019 행사장 입구 모습.<사진= 이석봉 기자>

각종 AI 기업들이 참여한 전시회 장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 관심을 보였다.<사진= 이석봉 기자>
각종 AI 기업들이 참여한 전시회 장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 관심을 보였다.<사진= 이석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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