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방송진흥공사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기업에 선정
지노믹트리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얼리텍 제품의 혁신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며 "방송광고를 통해 지난 4월 출시한 제품 대장암 진단키트 '얼리텍'을 더 효과적으로 널리 알려 많은 고객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지노믹트리는 KOBACO의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 대상 기업으로도 선정돼 방송광고 제작비도 최대 5000만 원 지원받을 예정이다.
'얼리텍'은 인체에 삽입하지 않고 분변에 있는 DNA에서 대장암 바이오마커(신데칸-2)를 측정해 암을 진단한다. 현재 세브란스 체크업 센터와 전국의 병·의원 약 200여 곳이 얼리텍을 이용한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효정 기자
hhj@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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