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손정의 회장 4일 청와대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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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한 기자 - 2019.07.02

[매일경제] 文대통령, 손정의 만나 `혁신 성장의 길` 모색
1일 청와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손 회장 일행은 4일 오후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을 예방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의 길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손 회장은 문 대통령을 예방한 이후 주요 그룹 총수들과 만찬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과학·산업

[동아일보] 장기화땐 3개 주력산업 큰타격… 수출 막히는 日기업에도 부메랑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국내 업체도 에칭가스 생산은 가능한데 일본산에 비해 순도가 떨어져 완제품의 품질 또는 수율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이미 주요 생산설비가 일본산 에칭가스 사용에 최적화돼 있어 대체물질을 찾더라도 세팅부터 다 바꿔야 한다”고 설명했다. 일본 기업도 당혹스럽긴 마찬가지다. 이날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도쿄오카공업 홍보담당은 “화웨이에 대한 제재가 완화돼 안심했는데 (한국 수출 규제 강화로) 낙담이 크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日·中·美 우리 기업들 직접 겨냥, 정부는 어디에 있나
그러나 국가 간 관계에선 도덕·규범보다 힘과 실력의 논리가 우선한다. 일본이 보복 카드로 들고 나온 3개 소재는 일본산의 경쟁력이 뛰어나 세계시장의 70~90%를 장악하고 있다. 한국 기업들도 절대적으로 일본 제품에 의존하는 처지여서 전체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LG전자 등의 타격이 불가피하다. 한국 경제의 급소를 타격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물론 일본도 한국산 반도체·디스플레이 의존도가 크기 때문에 타격이 적지 않다. 

[조선일보] 대덕단지 등 국책硏 100곳… 오후 6시면 컴퓨터가 꺼진다
1일 오후 5시 50분. 대전에 있는 한 정부 출연연구소 연구원 A씨의 PC에 "10분 후 PC가 종료되니, 하던 업무 내용을 저장하세요"라는 알람이 떴다. 이날부터 이 연구원의 PC는 6시에 강제 종료되고, 6시 넘어 일하려면 부서장의 결재를 받아야 한다. A씨는 "한참 연구가 잘될 때나 프로젝트 마감이 닥쳤을 때 밤늦게까지 일할 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형식적으로 시간을 맞춰야 하면 어쩌란 말인지 한심하다"고 했다.

[매일경제] "AI인재 연봉만으론 안와…비전·가치 보여주는 기업에 쏠려"
"인공지능(AI)이든 어떤 분야든 유능한 사람은 어디서나 일을 잘합니다. 그들이 (직장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은 `내가 맡은 임무가 얼마나 의미 있는가`입니다. AI 인재들은 그들이 완수하려는 과업이 인류에 도움이 되고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의미가 있을 때 능력을 더 발휘합니다." 

[조선일보] "대학의 지식 전달 역할은 끝… 사회로 뛰어들어야"
"우리나라에 글로벌 기업은 많은데, 대학은 한참 못 따라갑니다. 토론 나와서 '4차 산업혁명 대비하자'고 말은 쉽지요. 이젠 교육 내용과 방법 모두 현장 중심으로 확 바꾸지 않으면 큰일 납니다."

[매일경제] 우주 무중력 상태서도 살아있는 `정자`
연구진은 인공수정 시 각 그룹 냉동정자를 사용했을 때 성공률을 분석했다. 그 결과 각 그룹에서 81.63%(6개월~5년), 79.11%(6~10년), 73.91%(11~15년)로 오래 냉동 보관한 정자일수록 출산율이 조금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하지만 이 정도 수준은 정자의 장기 냉동 저장이 실제 출생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일보] 아베, 한국 경제 아픈 곳 때렸다
경제산업성의 발표 자료와 브리핑엔 이번 조치가 정치적 관점에서 취해졌음을 드러내는 대목이 자주 등장했다. “수출관리제도는 국제적인 신뢰 관계를 토대로 구축되는데, 관계부처들의 검토 결과 한·일 관계는 신뢰가 현저하게 손상됐다고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일본 정부가 징용 문제와 관련해 요구해온 제대로 된 답변이 없었던 것도 (이 시점에 관련 조치를 발표한)이유” 등이다. 

[동아일보] 한전 손실 메우려 전기료 사실상 인상
한국전력공사와 정부가 합의한 전기요금 체계 개편 방안은 한전의 손실을 메우기 위해 전반적으로 전기료를 인상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 전기요금 인상이 없다고 강조해왔지만 7, 8월 전기료를 깎아주는 여름철 누진제 개편안을 밀어붙이다 전기료가 되레 오르는 역설적 상황을 맞게 됐다. 

[중앙일보] 트럼프, 2년전처럼 삼성공장 보고 "What the hell is that?"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서 투자를 확대하고, 일자리를 늘리기에 지금보다 더 좋은 때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미국은 기업에 대한 세금과 규제를 굉장히 줄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알기로는 한국에는 어떤 규제 문제도 없는 거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나, 문제 있나”라고 반문해서 참석자들 사이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매일경제] 우버와 디디추싱
우버와 디디추싱이 기존 택시업계와의 갈등을 해소하는 전략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차이점을 보인다. 우버는 미국 내, 호주 등에 택시발전기금을 조성했다. 싱가포르에서는 우버 승용차와 택시 중 가까운 차량을 호출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런던에서는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위한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반면에 디디추싱은 택시업계와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갈등 해소에 노력했다. 디디추싱은 사업 초기 택시운전자에게 콜당 3~5위안의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디디추싱 플랫폼의 모든 서비스를 택시기사에게 제공했다.

[매일경제] 주 52시간과 몰입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조너선 아이브가 디자인한 순백의 아이폰은 오전 9시 출근, 저녁 5시 퇴근의 규칙적 생활보다는 밤샘 몰입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일률적 주 52시간 강요가 꺼림칙한 이유다. 

[한국경제] "한국은 더 이상 IT 강국 아니다"
미국 경제 주간지 포브스는 지난해 9월 ‘한국이 AI 부문의 리더가 될 수 있는가’라는 제목의 기획기사를 통해 “한국은 인재가 부족해 중국을 따라가기 힘들다”고 평가했다. 연구기관들의 분석도 비슷하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는 지난해 4차 산업혁명의 4대 축인 AI, 클라우드, 가상·증강현실(VR·AR), 빅데이터 분야에서 2022년까지 개발자 3만1833명(석·박사급 1만9180명 포함)이 부족할 것이란 내용의 보고서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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