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의 글쓰기' 교육 마련···최병관 지질자원연 홍보실장 겸 작가가 강사로 나서
오는 10일까지 선착순 20명 모집···매주 금요일 2시간 진행

과학기술 종사자들의 글쓰기 실력 향상을 위한 '과학자의 글쓰기' 강좌가 대덕넷에서 열린다. 

글쓰기 강좌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대덕넷 평생교육원에서 매주 금요일,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좌는 ▲나도 글을 써볼까? ▲과학자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는? ▲과학자가 쉽게 범하는 오류는? ▲과학자는 무엇을 쓸까? 등 첨삭지도 중심으로 열린다.  

수강생은 오는 10일까지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비는 20만원이다. 

강사는 '과학자의 글쓰기(2019년 3월, 지식여행)', '나는 오십에 작가가 되기로 했다(2016년 10월, 미디어숲)'를 출간한 최병관 작가가 맡는다.

최병관 작가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홍보실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다양한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다.

수강생에게는 교육 이수 10시간 확인증과 '과학자의 글쓰기' 책이 증정된다. 

교육 수강 신청은 신청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문의는 070-4171-3503.  

과학자의 글쓰기 강좌 안내문.<자료=신청페이지>
과학자의 글쓰기 강좌 안내문.<자료=신청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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