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원전 적폐' 찾는다며 10억 포상 내건 원안委
원안위는 최근 방사선 동위원소 응용기기 등을 사용하는 전국 병원 및 비파괴 검사 업체 500곳에 공문을 보내 '원전·방사선 비리 제보' 포스터(사진)를 게시하도록 했다. 

[동아]올들어 신규발주 '0'… 생사기로에 선 ESS
현재 전국 1490곳의 ESS 사업장 중 50% 가까이가 멈춰선 상황이다.

[한경]정책에 할 말 많지만…기업인, 말을 못한다
툭하면 공장을 멈춰야 하는 산업안전법 등 '규제 쓰나미'도 산업 현장을 뒤흔들고 있다. 정부는 기업 경영권을 옥죄는 상법 및 공정거래법 개정도 밀어붙일 태세다.

[조선]공수처, 여당 案대로면 '괴물 기관' 된다
입법·사법·행정부가 모두 구성에 관여하지만 임명권자인 대통령 말고 눈치 볼 대상이 없다.

[동아]日 레이와 시대 열리지만… 한일 관계개선 돌파구는 당분간 '글쎄'
새로운 시대는 사회 전 분야에 새로운 기대감을 안기면서 시작되고 있다.

[매경]아베 말에는 트럼프 귀 쫑긋…韓日관계 개선돼야 北核도 풀려
양국 지도자들이 눈앞의 정치적 이익만 추구하는 근시안적 자세에서 벗어나 향후 100년을 내다보는 역사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도 역설했다.

[조선]中, 택배반송·교통체증까지 보험… 얼굴 보고 대출해준다
핑안 관계자는 "이 기술은 은행·보험사 등 금융회사가 고객 심리를 파악해 '빌려준 돈을 제대로 갚을 사람인지' 등을 판단하는 데 쓰인다"고 했다. 

[동아]"과학서 읽으면 세상 보는 눈이 밝아져요"
과거엔 외서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엔 김상욱(물리학자) 이정모(인지과학자) 등 인기 저자가 늘어나며 국내 책 출간이 더 활발하다. 

[매경]실용성의 덫
참여 활동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학습으로 연결되지 못하면 '말짱 황'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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