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융·복합단 소관 지원사업 평가관리 등 담당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11일자로 인문사회연구본부 문화융·복합단장에 이지현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문화융·복합단장은 문화융·복합단 소관 지원사업의 ▲평가관리 ▲기획·정책수립 ▲진도점검·성과활용 촉진 ▲연구동향 조사·분석 등 업무 수행을 2년간 담당한다.

이지현 신임 문화융·복합단장은 연세대에서 주거환경학으로 학·석사, 카네기멜런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2007년부터 KAIST 문화기술대학원에서 재직해왔으며, KAIST 지식서비스공학과와 KI 인공지능연구소 겸임교수 등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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