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스위스 농장에 뜬 드론 '전자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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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정 기자 - 2019.03.11

[조선일보] 알프스에 뜬 하늘의 농부, 생산량 10% 늘렸다

정밀기계 강국 스위스의 도시 로잔에서 거대 박쥐 같은 무게 1.4㎏짜리 드론을 두 손에 들었다. 검은색의 이 드론은 비행기 축소판처럼 양 날개와 프로펠러를 갖고 있었다. 양 날개 사이 비행기 객실에 해당하는 본체엔 최첨단 카메라·센서·배터리가 들어 있었다. 드론 스타트업인 '센스플라이'의 벤저민 핑게 매니저는 "이 드론이 하는 일은 농사를 더 효율적이고 쉽게 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중앙일보] 하루 100통 항의···"국민, 미세먼지 피해자이자 가해자"

우리 사회를 집단적 우울증세로 내몰았던 미세먼지의 근본 원인과 대책이 궁금했다. 정부도, 전문가 집단도 뚜렷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가짜 뉴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보통 사람 머리카락 지름의 20분의 1~30분의 1에 불과한 미세먼지가 잿빛 공포로 우리의 청천(晴天)을 짓누르던 지난 6일 환경부 산하 기관을 찾았다. 


[조선일보] 달에서 달리겠다는 도요타, 우주호텔 만드는 美기업

미국 민간(民間)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는 지난 8일(한국 시각) "유인(有人) 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도킹 임무를 마치고 무사히 지구로 귀환했다"고 밝혔다. 민간 기업의 유인 우주선이 우주정거장에 도킹했다가 지구로 돌아온 건 사상 처음. 미국이 유인 우주선을 발사한 것은 2011년 우주왕복선 퇴역 이후 8년 만이다.


[매일경제] 택시기사님 종로에 손님 많아요… AI가 알려주네

지난해 11월부터 인공지능(AI) 택시 시스템을 안드로이드 휴대폰을 통해 내려받아 활용하고 있는 택시기사 A씨. 택시 결제기 화면 위쪽에 있는 '예측택시' 아이콘을 누르면 본인이 있는 지점에서 반경 1㎞ 안에 가장 택시 수요가 많을 것 같은 지점들이 1~4순위로 표기돼 나온다. 이 중 한 지점을 선택해서 '길 안내' 버튼을 누르면 해당 지점까지 내비게이션을 통해 쉽게 갈 수 있다. 


[중앙일보] 중국 미세먼지 오리발, NASA 위성에 딱 걸렸다

지난 7일까지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권에서는 일주일 연속으로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가 시행됐다. 고농도 미세먼지는 국내외 오염물질이 쌓인 탓이었는데, 중국 오염물질도 한몫했다. 중국 측에서는 책임을 부인했다. 지난 6일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한국의 미세먼지가 중국에서 온 것인지에 대해 충분한 근거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당 147㎍(1㎍=100만분의 1g)을 넘었지만 최근 이틀간 베이징에는 미세먼지가 없었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 


[매일경제] 네이버, 오디오 콘텐츠에 꽂혔다

네이버가 오디오 콘텐츠에 힘을 싣고 있다. 2분기 안에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오디오클립' 안에서 실시간 방송 서비스를 시작하고, 6월 오디오 콘텐츠 생산을 지원하는 공간 '오디오 스퀘어'를 열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오디오 콘텐츠 다양성을 높이고, 오디오 창작자 생태계를 조성한다. 유튜브 독주인 국내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 오디오 콘텐츠를 무기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중앙일보] [김기흥의 과학 판도라상자] 소셜미디어 포퓰리즘과 홍역의 부활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전 세계 98개 국가에서 홍역이 급증하는 이상현상에 대해 경고했다. 특히 유럽에서는 20년 만에 가장 많은 홍역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발생 건수가 6만여 건에 이른다. 홍역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하면서도 공포의 기억으로 각인된 질병이다. 조선 숙종 33년(1707년) 평안도에서 시작된 홍역은 불과 15일 만에 3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보통 우리는 엄청난 고생을 겪은 후에 '홍역을 치렀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홍역은 각인된 공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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