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산업

[매일경제] 美 CES가 잘되는 이유
모든 기업이 테크기업이 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테크제품이 되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기술 혁명의 영향력을 거부하는 산업, 기업에 미래는 없다. CTA는 기존 테크기업으로 묶이지 않았던 산업이나 업체를 찾아가 기조연설을 부탁하고 전시회에 나올 것을 독려한다. 

[중앙일보] “기술 초격차, 대한민국을 R&D 센터로 만들어라”
산업 패러다임이 바뀌면 경쟁의 로직도 달라져야 한다. 단순 기술이나 산업의 규모를 놓고 경쟁하는 시대는 갔다. 중국이 ‘모든 걸 다 하겠다’고 달려든다면 우리는 단위 기술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 핵심 기술의 초격차 전략이다.

[한국경제] '디지털 전환'이 여는 새 시장을 주목해야
디지털 전환은 우리가 사는 실(實)세계의 아날로그 기반 물리적 요소가 컴퓨터로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되고, 이런 디지털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존 업무나 운영 방식, 서비스 등을 혁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디지털 전환에서 인공지능, 블록체인 같은 혁신기술들이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이다.

[중앙일보] 중국 통계 왜곡하지마…미국서 위성으로 보고 있다
최근 뉴욕타임스(NYT)는 “한때 초강대국의 전유물이던 고고도 감시(High-altitude surveillance) 기술이 미 첨단 스타트업들의 새로운 사업 모델이 됐다”고 보도했다. 크기가 작고 비용까지 저렴한 ‘큐브 위성’이 보편화한 데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매일경제] 영덕멜론 年20억·농튜버로 고수익…청년농 생산성 2배 높아
농촌에서 부를 찾고 미래를 설계하는 청년이 늘고 있다. 한 손에는 농작물, 다른 한 손엔 인공지능(AI)과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들려 있다. 이들의 성공 비결은 기성세대와 차별화된 작목과 최신 농법, 판매 방식에 있다. 

[중앙일보]온라인 판매 막힌 ‘오월의 종’…공유공장으로 규제 넘는다
“매장과 온라인을 동시에 운영하려면 서울 시내와 최대한 가까운 자리여야 했는데 공장 허가가 날 자리를 찾기조차 쉽지 않았다. 적당한 시설비를 투자해 공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짐을 덜었다”

◆사회·문화

[조선일보] 정주영 회장이 환생하면 지금도 신입 사원들과 씨름할까?
리더십은 내면의 '자질'과 외부의 '추종'이란 접점에서 빛을 낸다. 리더란 따라서 부단한 성찰과 정진으로 내적 에너지를 강화하는 데서 출발해 외적 소통을 통한 긍정적 이미지 형성으로 조직에 동기(動機)와 비전을 부여하는 존재다. 

[동아일보] “폭력 멈춰라”… 佛 빨간스카프, 노란조끼에 맞서다
“세금 내지 않고 국가 바꿀수 없다”… 노란조끼 비판하며 평화행진

[매일경제] 삼성SW아카데미서 `AI인재` 꿈 키워라
삼성전자는 향후 5년간 총 4996억원을 투입해 1만명을 교육할 예정인데, 1년에 단 두 차례만 선발한다. 작년 말 1기생 500명을 처음 선발했으며, 2기생은 올해 5~6월에 선발할 예정이다. 

[중앙일보] 회의주의에 대한 회의주의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 안건에 대해 미리 알고 들어와 핵심 사안만 논의하면 된다. 사안과 관련된 구성원이 다 참여했는지도 중요하다.

저작권자 © 헬로디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