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창어 4호 쇼크
그제 무인 달 탐사선 창어(嫦娥) 4호가 사상 처음으로 달 뒷면에 착륙했다. 달 뒷면은 미국·러시아도 우주선을 보내지 못한 미지의 장소다. 

[매경] 상공 100㎞ 넘어 달까지…이제 우주로 여행 떠납니다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지난해 발표한 보고서에서 "2019년은 우주개발의 이정표가 만들어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 스페이스X - 블루오리진의 '스타워즈'…NASA 뺨치는 민간 우주기업들
스페이스X가 NASA와의 계약을 통해 성장했다면 블루오리진은 다른 민간업체들과 적극 손잡는 방식을 택했다.

[한경] 나라를 개인재산 취급한 고종…화폐 마구 찍어내 인플레 불 질러
국가체제의 위기에 대응해 조선 국왕은 국가의 가산화(家産化)를 추구했다. 국왕 고종의 이 같은 대응 방식은 개항기 각 위계가 분산하는 정치의 모범을 이뤘다.

[동아] 한국에서 제일 쉬운 일, 기업 경영?
기업 경영을 쉽게 보는 한국과 어렵게 보는 일본, 10년 뒤 세계 시장에서는 누가 웃고 있을까. 

[동아] 조선 침략 본거지로 떠나는 '다크 투어리즘'
굳이 벽두부터 흑(黑)역사 현장으로 이끄는 이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고언(苦言)에 대한 경각이다.

[동아] "알고리즘이 '나'를 파괴하기 전 통찰 연마하라"
좋은 애국주의자들은 이제 세계주의자가 되어야 한다.  

[매경] "기술변화는 못막아…韓택시 스스로 차량공유 연구해야"
"미국 시카고에서 수집한 우버의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버와 택시 서비스를 분석해보니 우버가 택시보다 저렴한 이용료를 받으면서도 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동아] 인간 감각보다 반응속도 빠른 5G… 국내기업 시장선점 드라이브
5G의 반응속도는 0.001초로 신경 자극을 뇌가 인지하는 데 걸리는 시간(약 0.01초)보다 짧다.

[조선] "中, 5G 장악땐 자율차·드론 조작해 도시를 무기화할수도"
트럼프 행정부는 자율주행차 운행,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신경망'으로 불리는 5G에서 중국 기술과 장비가 세계의 표준이 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매경] 차창에 띄운 영화 한편 보니 도착…더 완벽해진 자율車
2019년 CES에서도 글로벌 기업들은 인간과 기계가 소통하는 새로운 기술을 선보인다.

[중앙] 판교 가서 마음껏 창업하라…스타트업이 비빌 언덕 있다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인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 이스라엘식(式) 창업모델이 뿌리 내리고 있다.

[조선] 아인슈타인의 모교, 다국적 인재로 로봇 혁명
로봇 상용화는 기계 문명이 인간에게 준 꿈이다. 올 CES는 꿈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말해준다. 

[중앙] 김기흥의 과학 판도라상자-우주굴기와 눈사람의 상상력
우리가 미국 항공우주국이나 중국의 CNSA와 경쟁할 수 있는 항공우주국을 상상할 수 있는 공동체의 힘을 기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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