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기술 허브' 도약 꿈꾸는 뉴욕, 40년 금기 깨고 '아마존' 품었다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 부동산 시장은 두 달째 펄펄 끓고 있다. 맨해튼과 이스트강을 사이에 두고 맞대고 있는 이곳에 아마존 제2본사가 들어서기 때문이다.

[한국경제] "슈퍼 리치 잡아라"…삼성·LG, 내달 CES서 '초고가 TV 大戰'
세계 1, 2위 TV 제조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다음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9'에 앞으로 TV 시장 판도를 뒤흔들 신제품들을 공개한다. 

[동아일보] 논밭이 미래 융복합 시티로… LG의 '마곡 마법'
비나 눈이 오면 사람이 걸어 다닐 수조차 없었던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가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서울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나고 있다.

[한국경제] 유튜브 '수익 톱10' 중 9개가 키즈채널…언어장벽 없는 콘텐츠가 대세
유튜브에서 월 최고 2억원 이상 광고수익을 올리는 국내 1인 유튜버(유튜브 동영상 제작자)의 75%는 주로 유아 대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경제] [Science] 금세기 최고의 발견 '중력파'…우주탄생 비밀 푼다
중력파 검출이 '금세기 최고의 발견'으로 꼽히며 인류 지식사의 새 지평을 열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를 지켜보는 국내 과학자들은 한숨만 내쉬고 있다. 

[동아일보] 주문받고 서빙 척척… 알고 보니 283km 떨어진 장애인이 조종
평범한 순간도 잠시. 기자가 앉은 테이블로 흰색 로봇 한 대가 다가왔다. 로봇은 메뉴판이 얹어진 쟁반을 왼팔로 들고 있었다. 높이 120cm로 눈에서 파란빛을 내는 로봇이 먼저 말을 걸어왔다.

[한국경제] [기고] 한국 스타트업, 신흥시장으로 눈 돌려야
4차 산업혁명 혹은 디지털 혁명은 2030년까지 한국 경제에 4700억달러의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수치는 신흥시장에서의 기회를 포함한 것이므로 한국의 기업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신흥시장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한국경제] 걷기만 해도 전기가 만들어지네…IoT 시대 유용한 '에너지 하베스팅'
이달 초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의 공항에 흥미로운 시설이 들어섰다. 공항 터미널을 잇는 통로 바닥을 압전판으로 메운 것. 사람들이 통로 바닥을 밟으면 압력 에너지가 전기로 바뀐다. 

[매일경제] [세상사는 이야기] 다나카라는 日 기술자의 노벨상
이제는 다 잊혔는지도 모르겠다. 지금부터 16년 전인 2002년 다나카 고이치(田中耕一)라는 일본 사람이 노벨화학상을 다른 나라의 두 사람과 함께 받은 바 있다. 

[조선일보] [최보식이 만난 사람] "카드 영수증 만지면 환경호르몬이 몸속으로… 精子 수도 줄어들었다"
"우리가 종이컵으로 여기는 자판기나 테이크아웃용 커피 컵은 실제로는 '종이컵'이 아니다. 종이 틀로 된 플라스틱 컵이다. 컵 내부에 '저밀도 폴리에틸렌'으로 코팅돼 있기 때문이다. 

[매일경제] 재활로봇의 힘…이젠 휠체어 필요없어요
거동이 불편한 환자 보행을 돕고 재활을 유도하는 '재활로봇'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매일경제] 혁신 동력 잃어버린 한국 경제
구글 웨이모 자율주행차가 'AU001' 번호판을 부착하고 달리기 시작한 게 2012년 5월. 첫 100만마일 돌파에 3년(2015년 6월)이 걸렸다. 그리고 가속이 붙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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