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만드는 부산시 R&D 주간 놀러오세요"

부산시, 19일부터 3일간 벡스코에서 다채롭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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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애경 기자 - 2018.11.01

부산시는 시민이 만드는 R&D 행사를 19일부터 3일간 연다고 밝혔다.<사진=부산시 제공>부산시는 시민이 만드는 R&D 행사를 19일부터 3일간 연다고 밝혔다.<사진=부산시 제공>

시민과 함께하는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R&D) 행사가 부산시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19일부터 3일간 벡스코(BEXCO) 컨벤션홀에서 '동북아 해양수도로 나아가는 부산의 혁신 성장'을 주제로 유관기관과 학회, R&D 분야 종사자, 대학생, 시민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과학분야 연구개발 행사를 마련한다고 1일 밝혔다.

'시민과 공감하는 부산의 4차 산업혁명'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R&D 우수성과와 포스터 전시, 전문강연과 포럼, 부산의 연구자들의 펼치는 강연 쇼 '사이언스 슬램B' 등 다채롭게 준비된다.

부산시 R&D 우수성과 시상식으로 시작되는 첫날은 부산의 과학기술진흥계획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전략과 과제를 소개하고 '기술창업에 나서는 도전자의 자세'를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다음날인 20일에는 부산의 우수 연구성과와 해양과학기술을 시민에게 공개한다. 부산 연구자들이 펼치는 강연 쇼 '사이언스 슬램B'는 연구자들이 직접 연구분야를 소개하고 시민들의 반응을 통해 우승자를 가릴 예정으로 주목된다.

사이언스 슬램B 연사는  이송이 부경대학교 조교수의 '명탐정 화학센서', 최태훈 부산대학교 박사과정의 '유리창이 디스플레이로 변신' 주제 발표가 예정돼 있다.

또 오현주 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연구관의 '좌충우돌 고등어 여행기', 정주철 부산대학교 교수의 '기후재난에서 부산은 안전한가?', 정영진 동서대학교 조교수의 '우리 뇌의 나이는?'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3일차는 해양에서 보는 4차 산업혁명의 미래, 동북아 해양 수도로 도약하는 부산의 혁신 성장 전략 등 미래 부산의 연구개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부산 시민이 주도한 R&D 발표회도 앞두고 있어 기대가 모아진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산시의 주최로 마련됐으며 부산과학기술기획평가원(BISTEP),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부산권선도대학사업본부 등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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