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11일 청주 SB플라자에서 설명회 진행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은 11일 청주 SB플라자에서 기술이전 희망기업, 엑셀러레이터 등 투자자, 혁신주체 관계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벨트 거점-기능지구 사업화 유망 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과학벨트 거점-기능지구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IBS와 기능지구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북대, 순천향대, 단국대, 고려대, 홍익대 등이 참여해 사업화 유망기술 8건 발표와 연구자와 기업간 1:1 기술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화 유망기술 소개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추진하는 '과학벨트 성과확산 지원사업-기술솔루션 지원' 사업설명회와 신용보증기금의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홍순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과학벨트지원단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거점-기능지구를 연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기초연구성과의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11일 과학벨트 거점-기능지구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공>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11일 과학벨트 거점-기능지구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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