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는 분수에 넘치게 살고 있다"
 
아르헨티나가 15년 만에 다시 IMF를 맞이했습니다. 마크리 대통령은 포퓰리즘 정책 실패를 대국민 TV 담화를 통해 반성했습니다. 정부 부처 절반을 줄이겠다고도 합니다.
 
아르헨티나는 국제구제금융을 반세기동안 20차례나 기댄 나랍니다. 그래도 포퓰리즘은 멈추질 못했습니다. 그 맛에 길들여진 국민은 복지에 약간의 제동이 걸려도 반발했습니다. 그렇게 나라는 자립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우수한 한국 기술과 서비스가 국제사회에서 제 값을 받지 못하고 있답니다. 글로벌 기술사업화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는데요. 한국은 정부의 역할이 너무 강하고, 정부 지원금으로 연구를 하다 보니 규제가 많고 실패가 용인되지 않는게 배경으로 지목됐습니다.

'기업이 일자리를 만들고 일자리는 표로 직결된다'는 원리를 실현하니 호황인 나라들이 있습니다. 하락하는 경제지표가 정부의 태세전환을 요구합니다.

과학 기술

[조선일보] "아, 시간이 없는데…" 한국 5G 앞에 닥친 5딜레마
상용화 목표를 맞추려면 10월부터는 통신망 구축 작업을 시작해야 하지만 중국 화웨이를 제외한 다른 업체들이 제때 장비를 공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한국경제] 경기도 제작 '운전자 없는 제로셔틀', 판교에서 시범운행
"기존 자율차는 통제된 환경 속에서 차량스스로 판단해 움직이지만 제로셔틀은 관제센터에서 보내는 정보를 추가해 판단을 하는 만큼 더욱 안전하다"

[매일경제] 철·구리 합금 '꿈의 신소재' 나왔다
"MTA9100은 철 고유의 특징인 가공성에 더해 구리의 열전도성·전기성·멸균성을 모두 갖고 있다"
 
[중앙일보] "한국 기술, 왜 이스라엘 30분의1 대접 받나"
"한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국민내비게이션 김기사'와 이스라엘이 개발한 차량 내비게이션 '웨이즈'는 놀랄 정도로 기능이 비슷하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서 김기사의 가치는 30배나 떨어진다."

[동아일보] 비눗방울총부터 톡톡 아이디어 1만개… '발명 한국'의 산역사
청소년들을 위한 최고의 발명대회로 꼽히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가 올해로 40회를 맞았다. 올해 시상식은 5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다.

◆ 산업 사회

[한국경제]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뒤늦은 반성… "우리는 분수 넘치게 살았다"
2003년 이후 15년 만에 다시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에 의지해 연명해야 하는 아르헨티나의 현실과 관련해 무상복지 등 방만한 재정이 위기를 불렀다는 점을 자책한 것이다.

[매일경제] '건설·설비·R&D' 3대 투자지표 꺾여…성장엔진이 꺼진다
"여러 경제지표에서 부정적 변화가 동시에 관찰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 경제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

[한국경제] 투자감소는 한국 산업생태계 붕괴 신호탄인가
"일손이 부족하고 4차 산업혁명이 진전되고 있어 기업들이 투자를 해야 할 상황"

[매일경제] '친기업→일자리→票'…트럼프의 단순함이 390만개 잡 만들다
'기업이 일자리를 만들고 일자리는 표로 직결된다'는 단순한 원리를 철칙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조선일보] "브라질 국가 기억이 몰살당해" 2000만점 중 90%가 잿빛으로
"정부의 부패와 무능이 박물관을 불태웠다"

[동아일보] 지금 여기가 지옥인가
우리 스스로 '헬조선'이라 조롱하는 분위기 속에도 이 땅에 사는 국제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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