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임기 수행

최종배 신임 IBS 감사.<사진=IBS 제공>
최종배 신임 IBS 감사.<사진=IBS 제공>
IBS(원장 김두철)는 '제3대 상임감사'에 최종배 前 원안위 사무처장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최종배 신임 감사는 광운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KAIST에서 핵공학 석사를 마치고,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에서 전기‧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교육과학기술부 전략기술개발관, 청와대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 국립중앙과학관장, 창조경제조정관, 과학기술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IBS 감사는 공개모집 절차, 이사회 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승인을 거쳐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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