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시티'를 아십니까? 도시·테마파크 등을 짓고 물건을 생산해 경제를 돌리며 재해 등 방해 조건들에서 생존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싱가포르 행정부가 이 게임의 현실판을 이미 시작했습니다. VR·AR로 국가를 만든 것입니다.

온라인 세상의 도래는 전과 다른 행정 기준과 속도를 요구합니다. 그러나 '핀테크' 민원을 무시하거나 잘못된 '탈핵 정보'를 배포하고 무리한 '기업 조사' 등 현실에 못미치는 행정과 판결이 계속 발생합니다. 이러니 점점 인재가 떠나고 산업이 죽는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5G는 한국이 앞서도 통신장비는 중국제가 앞선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습니다. 다행히 국산 반도체 왕이 등판해 역전타를 예고했습니다. 국운을 건 5G 쟁탈전은 시작됐습니다. 

오늘의 행사 - 21c 세가지 동전과 인류의 미래 - 이광형 KAIST 교수 [특허법원-KAIST 과학콘서트]

[조선일보] 싱가포르 공무원들은 '가상현실'로 출근합니다
"가상 싱가포르는 정부 공무원들이 같은 곳을 보고 노를 저을 수 있게 만들었다"

[중앙일보] 가상현실 vs 증강현실, 뭐가 더 돈 될까. "AR시장, VR의 6배"
"유럽에서는 현재 가상으로 맛을 느끼는 것도 가능한 '미각 디스플레이'도 개발 중이다"

[동아일보] 신고접수 묵살한채 "유권해석 받아오라", 금감원 몽니에 발목 잡힌 '핀테크 벤처'
"핀크 측이 신고 업무를 하기 위해 금감원에 수차례 찾아가고 전화를 하는 등 접촉을 시도했지만 묵살당했다"

[한국경제] "日원전 사고로 암 급증?… 탈핵 교재 괴담 수준"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면 국가적 후유증이 클 수 있다"

[조선일보] 한국을 먹여 살릴 고급 인재가 떠난다
적폐 청산을 핑계로 기업을 범죄자 집단으로 몰면서, 다른 쪽에선 일자리를 만들라고 윽박지르는 이율배반적인 행태도 탈(脫)한국을 부추기고 있다.

[매일경제] 법정에서 과학이 어려운 이유
법정에서 증거로 쓸 가치가 있는 온전한 과학이 무엇인지를 분간해 낼 판사들의 역량이 이제는 긴요하게 된 것이다.

[동아일보] 삼성전자 "화웨이 나와라, 3.5GHz도 자신있다"
'이미 대학 입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는데 고교 입시가 대수냐'

저작권자 © 헬로디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