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서울 COEX서 개최 예정
송승환 평창동계올림픽 총감독 기조강연

스마트시대 창의와 공감의 과학기술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는 오는 27일 서울 COEX에서 '2018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개회식에는 기조강연,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시상 등이 진행된ㄷ다. 특히 기조강연에는 송승환 평창동계올림픽 총감독이 나서 '예술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오찬 이후 진행되는 심포지엄에서는 ▲과학기술 혁신 ▲젊은 세대 포럼 ▲문화예술과 과학기술 ▲과학기술 외교 ▲안전·안심 사회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학술지, 학술대회 평가 등과 관련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 이후에는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교수가 나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과학기술과 휴매니티'에 대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과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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