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연 신임 원장에 최규하 건국대 교수

16일 임시이사회에서 선임···17일부터 3년간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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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기자 - 2018.04.16

전기연 신임 원장에 최규하 박사가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17일부터 3년간이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는 16일 서울 외교센터에서 개최된 제87회 임시이사회에서 한국전기연구원 신임 원장에 최규하(崔圭夏) 현 건국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규하 신임 전기연 원장.<사진=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제공>최규하 신임 전기연 원장.<사진=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제공>
최규하 신임 원장은 1955년생으로 지난 1978년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전기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 신임 원장은 지난 1980년부터 건국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에너지전자연구센터 소장, 교무처장, 전력전자신기술연구센터 소장,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이 밖에 산업기술연구회 기획평가위원, 산자부 에너지안전전문위원회 위원장, 한국전력학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원광연 연구회 이사장은 16일 연구회 서울 외교센터 회의실에서 최규하 전기연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전기연 관계자는 "신임 기관장이 외부 출신이면서 합리적인 성품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면서 "원내 6개월 가량의 수장 공백기를 수습하는 한편 기관 정상화와 연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연구원은 전력·전기 관련 연구개발과 성과확산, 시험·인증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국가 전력과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76년에 설립된 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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