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시 실·국장 간부 14명 방문

6일 대전시 간부공부원 14명이 ADD에 방문해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사진=대전시 제공>
6일 대전시 간부공부원 14명이 ADD에 방문해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사진=대전시 제공>
대전광역시(시장 권한대행 이재관)는 지난 6일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실·국장 이상 간부 14명이 ADD(소장 남세규)를 방문해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대전시가 대덕특구 출연연과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달 6일 IBS 방문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대전시와 ADD 간부들은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의 조속한 조성과 국방과학컨벤션센터의 건립 등을 통해 대전이 첨단 국방산업의 메카로 육성될 수 있도록 상생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재관 권한대행은 "대전시의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 정책에 ADD가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남세규 소장은 "국방력 강화와 자주국방의 임무를 완수하면서 대전시의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과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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