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밖 삼시세끼···"이번엔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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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기자 - 2018.03.05

영화 '마션'의 원작자 앤디 위어가 신작 '아르테미스'를 펴냈습니다. 출간한 지 두 달 만에 5만 부 판매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번엔 화성이 아닌 달을 배경으로 주인공의 고군분투를 그려냈습니다. 위어는 "지구 밖 인류 최초의 정착촌을 그리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게임 '워크래프트2' 개발에 참여하는 등 20년 가까이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했던 위어. 2009년 블로그에 연재하던 '마션'이 전자책으로 나오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는데요. 영화까지 대성공을 거두며 오랜 전업 작가의 꿈을 이루게 됐습니다. 조선일보는 이번 소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합니다.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부원장은 조선경제 지면을 통해 '전지구 인터넷'을 쉽게 풀어냈습니다. '전지구 인터넷'은 일론 머스크가 꿈꾸는 '스타링크 프로젝트'입니다. 스페이스X는 내년부터 소형 위성 1만2000기를 지구 저궤도에 띄워 지구를 초고속 인터넷망 하나로 만드는 '스타링크 프로젝트'에 돌입합니다. 전지구 인터넷의 첫발을 떼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지구 인구 절반인 30억 명이 인터넷 서비스를 자유롭게 누리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사업이 완성되면 남극과 사막 등 오지에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부원장은 "초고속 위성 인터넷 사업은 현재 위성 기술을 고려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된다"며 "우리나라도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과 같은 큰 규모의 위성 사업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칼럼을 마쳤습니다.
 
오늘의 조간브리핑 전해드립니다.
 
1. [조선일보]"화성서 달로… 인류 최초 정착촌 그리고 싶었죠"

영화 '마션' 원작자 앤디 위어(46)는 화성에서 달로 건너갔다. 최근 펴낸 소설 '아르테미스'는 달에 지어진 최초의 도시 아르테미스를 무대로 펼쳐지는 공상과학(SF) 스릴러다. 번역 출간된 지 두 달 만에 5만 부가 팔렸다.
 
지난달 23일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우주 개발 기업 스페이스X는 400㎏ 규모의 소형 위성 2대를 팰컨9 로켓에 실어 발사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이전 위성 발사보다 더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회사 이름은 상(商)왕조의 초대 황제 탕왕(湯王)에서 영감을 받았다. 기원전 1600년 세워진 상나라는 당시 선진화된 농업·수공업·문자(한자)로 세계를 선도했다. 기술 혁신으로 다시 세계를 이끌겠다.”
 
《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 속담이 있다. 전남 완도에서 전해오는 한 상엿소리에는 “일만 하다가 나는 가오. 일만 하다 갈라고 허니 참말 원통해 못 가겠소”란 대목이 나온다. 엘리베이터 버튼에 숫자 4 대신 영어로 F라고 해놓은 건물도 있다. 4와 죽을 사(死)가 발음이 같아 불길하다는 이유에서다.
 
재미 한국 여성 과학자가 주도한 미국 연구진이 바지처럼 착용하면 걸을 때 힘이 덜 드는 ‘입는 로봇’을 개발했다. 바지 형태의 로봇이 착용한 사람의 걸음걸이 특성을 스스로 분석해 힘을 가장 덜 들이고 걷는 방식을 찾아내는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된다.
 
수억 원대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약값 부담에도 불구하고 '유전차 치료제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최근 1년 새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킴리아, 예스카타, 럭스터나 등 3개 유전차 치료제가 잇달아 시판 허가를 받는 등 지금까지 총 7개가 시장에 출시됐거나 판매를 앞두고 있다.
 
“배운다는 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 모니봉거리에 자리잡은 프놈펜호텔. 지난달 27일 그랜드볼룸 행사장에선 어딘지 익숙한 발음의 노래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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