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무술년을 맞아 대덕넷은 본지가 추구하는 가치실현과 구체적 실행을 위해 조직 개편과 인사를 실시했습니다.

대덕넷은 2000년 과학기술을 통해 국가발전과 생태계 활성화를 기치로 과학기술의 메카 대덕연구단지에서 첫 발신을 시작했습니다.

18여년의 시간이 흐르며 과학기술계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특히 인공지능, 자율자동차, 드론, 로봇, 우주연구 등 미래 과학기술이 현실로 다가오며 국민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졌습니다. 과학기술의 역할이 그만큼 국민의 실생활과 가까워진것이라 생각됩니다.

대덕넷은 앞으로도 현장 곳곳을 발로 뛰며 울림있는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과학기술 현장 소식, 과학기술정책 방향 제시, 연구활성화, 국민과 과학을 잇기 위한 생태계 조성 등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또 과학계의 활동을 뉴스레터와 SNS, 카드 뉴스로 제작하며 과학과 국민을 잇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특히 과학마을축제, 과학동네 걷기, 해외탐방, 짜고치는 과학해설 등 과학행사와 포럼 등 각종 행사를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과학과 국민의 가교 역할을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대덕넷은 좀더 기민하고 전략적으로 움직이며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인사를 실시했습니다.

미래 사회는 과학기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덕넷은 과학기술을 통한 국가 발전, 지역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인사내용
▲기획조정실장(전략사업부장 겸임) 김요셉
▲취재팀장 길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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