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에게 바란다' 설문 실시
과학기술계 관계자 누구나 참여 가능···설문응답 2분 이내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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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덕특구 구성원들은 특구 출범에 맞는 지역 생태계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여왔다. 구성원들은 신임 이사장 취임 이후 대덕특구가 출연연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 동력의 터전인 세계적 R&D 클러스터로서 활발한 생태계가 조성되길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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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대덕넷은 구성원들이 신임 특구재단 이사장에게 바라는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에게 바란다' 주제로 설문을 실시한다. 응답자는 특구재단 이사장에게 바라는 역할과 올바른 대덕특구 생태계 마련을 위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다.
설문은 과학기술계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답 결과는 대덕특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용도로만 활용되며 관련법에 따라 개인정보가 보호된다. 설문응답에 소요되는 예상 시간은 약 2분 내외다.
박성민 기자
sungmin8497@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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