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전형 없이 바로 면접 가능···워크넷 선등록 또는 행사장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소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종태·이하 대전혁신센터)가 11월 2일 KAIST 나노기술원 9층 대전혁신센터에서 '청년 채용의 날'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혁신센터가 '지역특화사업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지원 중인 첨단 센서기업 '네이처프랙탈', '유메인' 등 6곳이 연구직과 영업직, 홍보직 등 분야에서 채용면접을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 구직자는 서류전형 없이 바로 면접에 참여할 수 있고, 미리 서류 접수를 하지 않은 기업이더라도 행사 당일 면접 신청을 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는 워크넷을 통해 이메일을 접수하거나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갖춰 행사장을 찾으면 된다.

대전창조센터 관계자는 "이 행사는 지역 첨단 센서기업 육성과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해 마련됐으니, 센서분야에 관심 있는 구직자는 이날 행사를 주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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