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에 장병규 블루홀 이사 

청와대, 25일 장 위원장 초대 임명···4차 산업혁명 정책 등 전략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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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 기자 - 2017.09.25

장병규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사진=청와대 제공>장병규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사진=청와대 제공>
청와대는 25일 문재인 정부 초대 4차 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으로 장병규 블루홀 이사회 의장을 선임했다. 

장 신임 위원장은 20대 창업한 네오위즈를 시작으로 첫눈, 블루홀 스튜디오, 배틀그라운드 등을 연속으로 성공시켜 IT업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고 있으며, 스타트업 기업인에게 우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는 풍부한 실전 경험과 혁신적인 소통 리더십으로 새 정부의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정책 방향과 국가적 전략을 구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1973년 대구 출생인 장 위원장은 대구과학고를 나와 KAIST 전산학 석사를 받았다. 현재 블루홀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0년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를 창업해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4차 산업혁명위원회는 문 정부에서 대통령 직속기구로 신설된 조직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분야별 대응기반 마련, 주요 정책에 대한 심의·조정을 통한 종합대책을 수립하는 곳이다. 

선임된 민간위원은 다음과 같다. 

▲임정욱(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주형철(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고진(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장) ▲김흥수(현대자동차 커넥티비실장) ▲문용식(사단법인 공유사회네트워크 함께살자 이사장) ▲박찬희(SK텔레콤 커뮤니케이션플랫폼본부장) ▲백승욱(루닛 대표) ▲이경일(솔트룩스 대표) ▲강민아(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 ▲노규성(선문대 경영학과 교수) ▲박종오 (전남대 기계공학부 교수) ▲백성희(서울대 생명공학부 교수) ▲서은경(전북대 반도체과학기술학과 교수) ▲이대식(부산대 경제학부 교수) ▲이희조(고려대 통신공학부 교수) ▲임춘성(연세대 정보산업공학과 교수) ▲한재권(한양대 산학협력중점교수) ▲강수연(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 ▲이재용(국토연구원 스마트녹색도시연구센터장).

당연직으로는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직무대리(차관) ▲문미옥 대통령비서설 과학기술보좌관(위원회 간사)이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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