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 업무협약식···연구실험실 안전문화 협력 강화 

이규호 한국화학연구원장(오른쪽)과 이창희 대한화학회장이 연구실험실 안전문화 확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화학연구원 제공>
이규호 한국화학연구원장(오른쪽)과 이창희 대한화학회장이 연구실험실 안전문화 확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화학연구원 제공>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규호)과 대한화학회(회장 이창희)는 17일 오전 화학연에서 연구실험실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실험실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안전교육 ▲연구실험실 안전관련 사업의 기획 및 선정, 사업 수행 ▲안전교육 교재 및 자료들의 상호교류 및 지원 등과 관련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이외에도 연구실험실 안전문화를 확산, 홍보하고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합의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규호 원장은 "연구실험실 안전은 연구개발의 기초가 되는 사안으로 매우 중요하다"며 "국가 화학기술 발전을 이끌어온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국민의 안전을 목표로 연구실험실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로디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