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21일 22시 KBS 1TV 방송···'두번째 다큐 시리즈'

KBS 1TV 'KBS스페셜'에서 이정동 서울대 교수 강연 '축적의 시간'을 방영한다.<사진=KBS 1TV 제공>
KBS 1TV 'KBS스페셜'에서 이정동 서울대 교수 강연 '축적의 시간'을 방영한다.<사진=KBS 1TV 제공>
KBS 1TV 'KBS스페셜'은 오는 20일·21일 22시 두 번째 다큐 시리즈 '축적의 시간'을 방영한다.

강단에 오르는 이정동 서울대 교수는 우리나라 산업 문제를 새로운 각도에서 바라본다.

첫 번째 시즌 '착각의 시간'을 통해 한국 산업의 핵심 문제에 대해 성찰한 데 이어 두 번째 시즌에서는 시행착오와 경험의 축적을 통해서만이 달성할 수 있다는 '개념설계역량'을 확보하는 길을 살펴볼 예정이다.

20일 방영되는 '천재는 잊어라'에서 이정동 교수는 아이디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아이디어를 혁신에 이르게 하는 '축적의 과정'이라고 강조한다.

21일 방송되는 '유령이 된 리더'에서 과거에 유효했지만 이제는 낡아 버린 우리 사회의 리더십과 관행, 정치의 모습들을 해부한다. 

한편, KBS스페셜 축적의 시간 예고편은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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