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C, 11일까지 '과학기술계 민주화 수준 진단 설문조사' 실시

과학기술계 합리적 의사결정과 절차에 대한 민주화 수준 진단 설문조사.<사진=BRIC 제공>
과학기술계 합리적 의사결정과 절차에 대한 민주화 수준 진단 설문조사.<사진=BRI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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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계 합리적 의사결정과 절차에 대한 민주화 수준을 진단하는 설문조사가 진행된다.

BRIC(생물학연구정보센터·센터장 김상욱)은 11일까지 과학기술계 민주화 수준을 진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과학기술계 합리적 의사결정과 절차에 대한 민주화 수준 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국내 과학기술계 다양한 조직 속에서 형성되는 의사결정 구조와 절차에 대해 연구자들이 인식하는 과학기술계 민주화 수준인 ▲자율적인 의사소통 ▲합리적 의사결정 ▲과정과 결과의 투명성 ▲절차의 독립성과 민주성 등을 진단한다.

설문은 과학기술인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 응답에 소요되는 예상 시간은 약 5분 내외다. 응답자의 개인정보와 관련된 어떠한 정보도 외부로 공개되지 않으며, 설문 결과의 통계값은 보도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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