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이사회 개최 최종 선임

한국정보통신대학원대학교(ICU) 제2대 총장 후보가 안병엽 전 정보통신부 장관과 이각범 ICU 교수로 압축됐다.

ICU 총장추대위원회는 그동안 정보통신분야에 저명한 인사를 대상으로 후보자를 검토, 5명을 후보대상자로 선정한 후 내부 의견교환과 표결을 거쳐 최종후보자 2인을 이사회에 추천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ICU는 이에 따라 오는 23일 이사회를 개최, 총장추대위원회가 추천한 2명의 후보자중 적임자를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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