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넷은 대덕 밸리를 활성화시키는데 꼭 필요한 존재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21일 대덕넷에 오신 귀한 손님 한분이 해주신 덕담입니다.

귀한 손님은 다름아닌 홍선기 대전시장입니다. 오후에 지역내 기업들을 둘러보기 위해 나선김에 연구단지 최초의 벤처 협동화 단지인 대덕 벤처 협동화 단지에 들렀고 그 안에 둥지를 틀고 있는 대덕넷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홍 시장은 사무실에 들어서며 "여기가 대덕 밸리 뉴스의 심장부냐"고 묻고 "직원 6명의 꼬마 벤처가 큰 일을 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었습니다.

홍 시장은 대덕 벤처 협동화 단지를 둘러보니 미국의 실리콘 밸리에 와 있는 느낌이라며 앞으로 과학산업단지도 이처럼 공장 분위기가 안나고 주거 공간과 교육 시설 등이 겸비된 방향으로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대덕 밸리는 한국 경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라도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의 원활한 유통이 필요한데 대덕넷이 그 역할을 맡아주고 있는 것으로 많은 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대덕넷이 추진하고 있는 대덕 밸리 캘린더와 관련해서도 "대덕 밸리를 알리는 기발한 아이디어"라며 "시 입장에서도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3군본부와 대덕연구단지의 만남에 참석하기 위해 일어선 홍 시장은 대덕 밸리가 이제 기지개를 켜고 있는 만큼 대덕넷이 대전시 및 연구단지, 21세기 벤처 패밀리 등과 보조를 맞추며 대덕 밸리를 활성화시키는데 일조를 해줄것을 당부하고 떠났습니다.

대덕넷 임직원 일동은 홍선기 시장의 방문에 마음으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많은 분들의 기대 이상의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고객 여러분들께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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