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젠(대표 송석원)은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비행슈팅 게임 '아스트로윙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런칭하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비행슈팅게임 '아스트로윙' 시리즈는 지난 2010년 10월 첫 출시 3편의 시리즈가 소개됐다.

아스트로윙은 예전 오락실에서 동전을 넣고 즐기던 비행슈팅 게임을 스마트폰에서 터치 방식의 간단한 조작으로 여성과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모바일 게임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아스트로윙 for Kakao'는 아스트로윙 시리즈 중 가장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자랑한다. 또 카카오 게임 플랫폼에 최적화해 사용자들이 자신의 카카오톡 친구들과 경쟁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아스트로윙 for Kakao'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앱스토어에는 1월 중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송석원 대표는 "아스트로윙은 모든 시리즈가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하며 누적 300만 내려받기를 넘었고 각종 스마트폰 게임 어워드에서 수상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소개하며 ""지금까지는 비행 슈팅하면 마니아들만 즐기는 게임으로 인식했었다. 하지만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층이 다양해지고 있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아스트로윙 게임은 화려한 영상과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로 출시된 시리즈마다 인기를 끌며 누적다운수도 300만을 넘었다.  ⓒ2013 HelloD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