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구소(소장 조경목)는 한유동 기능재료연구본부 책임연구원이 제14대 한국분말야금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8일 밝혔다.

한 박사는 다공성 분말재료 전문가로 이번 선출을 계기로 1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분말야금학회는 분말소재와 관련된 학문 및 기술개발과 산업진흥을 위해 1993년 설립됐으며 산학연 전문가 10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회는 학술발표 대회 개최, 첨단분말 소재 연구회 운영, 기업체 기술강좌 등 활동을 통해 국내 분말야금 분야 산학연 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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