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인, 사회소외계층 후원 등 4대 사업 실시

골프존 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은 25일 본사에서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골프존 문화재단은 창립 이후 지역사회 공예명장의 작품을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기 위한 문화예술인 후원사업과 차세대 골프유망주 발굴을 위한 골프꿈나무 후원 사업을 비롯해 지역사회 문화보급사업과 사회소외계층 후원 사업과 같은 4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골프유망주 장학증서 전달식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사랑나눔효잔치'를 개최했으며, 이외에도 윤정훈 도예전, 충남대학교 PC 기증, 소외계층 어린이 후원금 지정기탁 및 지역민을 위한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김영찬 이사장은 "골프존 창립 10주년을 맞아 경영철학의 일환인 '나눔과 배려'라는 취지 하에 골프존 문화재단을 설립한 지 1주년이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과 함께 사명감을 가지고 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대전지역 공예명장인 최병소 화백 도록지원 후원식과 함께 노재경 선생 작품 기증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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