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원장 "임직원 업무환경 개선·복리후생 향상 노력할 것"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는 임직원과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병원장 안택원)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은 충남테크노파크 임직원의 직계존속 가족들에 대한 의료 진료비 감면, 의료 강좌 등의 의료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의료 진료비 비급여의 경우 10%, 동서의학종합검진은 15%를 할인해 주며, 명절과 5월 가정의 달에는 기능성보약(녹용)과 동서의학 종합검진(효도검진 포함)을 20% 감면해 준다.

장원철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향후 동아리 활동지원, 도서구입, 복지카드 도입 등 충남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무환경 개선과 복리후생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택원 병원장도 "천안한방병원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충남테크노파크 직원들에게 많이 알리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충남테크노파크 장원철 원장과 강석철 정책기획단장, 이종민 행정지원실장, 경종수 총무팀장을 비롯해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 안택원 병원장, 이현 진료부장, 이성국 경영관리부장, 오선진 간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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