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중기청, 환리스크관리교육 실시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조규중)은 올해 상반기 수출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수출유망중소기업 45개사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중기청은 72개 신청기업에 대한 현장평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씨애치씨랩 등 45개 기업을 상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지정일로부터 2년간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KOTRA,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 중소기업은행 등 22개 수출관련 지원기관으로부터 무역금융 등 여신 지원시 금리 및 수수료 우대, 수출보험료 할인 혜택, 해외마케팅참여 우대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증서 수여식은 오는 9일 오후 2시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대강당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또 이날 최근 환율변동에 대비한 중소기업의 수출전략 마련을 위해 이진우 NH투자선물 리서치센터장을 초청, '하반기 환율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전략'을 주제로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http://www.smba.go.kr/daejeon 공지사항의 신청서를 작성해 수출지원센터(tel:042-865-6151, 6153, fax:042-865-6159)로 신청하면 된다.

수출유망중소기업 씨애치씨랩(대표 차형철), 웨이브트로닉스(대표 조용호), 에이에스비(대표 염병렬), 제니컴(대표 김복경), 브이티에스(대표 정원호), 에이팩(대표 송규섭), 대한정밀(대표 김상영), 한테크( 대표 고종현), 중앙백신연구소(대표 윤인중), 네오팜(대표 박병덕), 블루에그(대표 김금순), 달스코리아(대표 이재형), 나노하이테크(대표 김병순), 에스피오(대표 이상태), 성진테크원(대표 이계광), 한신정보기술(대표 채정식), 이스텍(대표 양광섭), 세주엔지니어링(대표 이원배), 아이티시(대표 이근덕), 커미조아(대표 민경훈), 세양테크(대표 양인근), 에프엔에스테크(대표 김팔곤, 한경희), 뉴스틸(대표 신경식), 유니메드제약(대표 김건남), 엘에스텍(대표 조근영), 썬앤본(대표 구본하), 더멋진바이오텍(대표 민병욱), 지피엔이(대표 조일훈), 앨트웰텍(대표 이지열), 엔씨디(대표 신웅철), 씨엔에이(대표 김기철), 텔트론(대표 이재진), 케이엔제이(대표 심호섭), 동성전기(대표 정종필), 넥스컴글로벌(대표 이종복), 케이티엠(대표 정훈식), 씨티케이블(대표 이철재), 한국인삼생약(대표 신국주), 쵸이스코스메틱(대표 이태성), 파티클로지(대표 박태호), 셰프라인(대표 손재봉), 에스피씨(대표 호진원), 디엔디디스크산업(대표 소유홍), 코스모텍(대표 정형오), 알이디테크(대표 주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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