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원내 대강당에서 '위령제'가져
위령제는 개회, 희생된 시험동물 현황보고, 위혼문 낭독, 헌화와 분양, 폐회순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에게는 희생된 동물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의미를 갖는다.
김기옥 원장은 "인류의 보건의료를 위해 우수한 연구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희생된 실험동물들의 가치를 숭고히 하는 것"이라며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방법으로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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