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6시30분 전국 5개 도시서 동시 진행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오세정)은 우리 몸 속 생명현상의 비밀과 원리를 국내 최고 전문가가 알기 쉽게 소개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을 27일 오후 6시 30분에 ▲대전 ▲서울 ▲부산 ▲광주 ▲대구 5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자석팽이 만들기'로 문정중학교 장근수 교사가 도입 강연을, 포스텍 황대희 교수가 '미토콘드리아에 이상이 생기면?'으로 본 강연을 실시한다.

서울(정독도서관)에서는 용곡초등학교 김용근 교사가 '역사를 통해서 본 기후변화'로 도입 강연을, 서울대학교 송준명 교수가 ‘암진단 치료용 나노입자’라는 제목으로 본 강연을 진행한다.

부산(구포도서관)에서는 '오뚝 벌레와 함께 춤을'으로 삼락중학교 이성현 교사가 도입 강연을, 서울대학교 박수영 교수가 ‘분자전자재료’라는 제목으로 본 강연을 갖는다.

광주(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언덕위에 오르는 팽이'로 동산초등학교 배창호 교사가 도입 강연자로, ‘우리의 친구 방사선’이라는 제목으로 조선대학교 정운관 교수가 본 강연자로 나선다.

대구(중앙도서관)에서는 포산중학교 이일형 교사가 '지구자전의 증거를 찾아서'로 도입 강연을, 서강대학교 강성원 교수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유체 역학'이라는 제목으로 본 강연을 한다.

'금요일에 과학터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ciencetouch.net)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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