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리츠 칼튼호텔서 제품설명회 개최 예정

방송장비 생산 벤처기업인 다림비젼(대표 김영대·www.darim.com)은 최근 코스닥 등록업체인 전신전자와 보안용디지털 녹화 및 전송장비 사업협력 조인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다림비젼은 이번 협력에 따라 자신들이 개발한 보안 및 방송장비를 전신전자를 통해서 생산할 예정이다. 다림비젼은 세계 최초로 방송용 3차원 가상 스튜디오 및 편집기를 개발했으며 저가형 DVR(Digital Video Recorder)등 주요 제품을 전신전자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다림의 제품을 생산할 예정인 전신전자는 지난 79년 창업한 회사로 보안장비 생산,판매,시공 전문업체로 코스닥에 등록한 업체다.

한편 다림비젼은 오는 20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다림 3차원가상 스튜디오 시스템과 인터넷 비디오저작시스템, 방송용비디오 서버, 인터랙티브인터넷TV 방송 유닉스서버 등 자체 개발 장비에 대한 제품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헬로우디디 구남평기자>

저작권자 © 헬로디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